1과 노용호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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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미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17-12-15 17:02본문
첫째를 힘들게 가지고 나서 키우다가 둘째가 낳고 싶어 시도했으나, 자연임신은 되지 않고
다른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1년 전쯤 지인 소개로 여기 병원으로 오게 되었어요
정말 될까..하면서 배란유도부터 인공수정 시험관 까지 그 과정을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않으면 이룰 수 있다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시험관 신선배아로 첫번째는 안되고, 두번째 냉동배아 1개만 넣고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있었는데
임신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얼마나 기쁘던지요
말로는 표현못했지만, 노용호 원장 선생님 1과 간호사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3개월 되어서, 더이상 여기 병원은 다니지 않겠지만 정말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모두 희망 잃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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