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를 품을 수 있게 해주신 노용호선생님과, 1과 간호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타병원에서 골반염으로 입원을 3차례, 시험관을 2번 하고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든 상태에서

이룸병원을 찾았습니다. 노용호선생님의 친절함에 감동하였고, 특히 이것저것 물어보면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항상 친절히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처음 뵙는 순간 믿음이 갔습니다. 또한 항상 웃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님을 보면서도 정말 이룸병원은 다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다른 병원은 너무 딱딱하게 대하다 보니, 심적으로도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2016년 10월에 처음 병원을 찾은 후, 12월에 난자채취를 하고 냉동을 해놓은 다음에,선생님께서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를 권하셨습니다.  난관수종과 자궁내막증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고 2개월 후

다시 이룸병원을 찾아 4월에 시험관을 한 후, 이룸병원에서 한번만에 임신성공을 하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자궁상태에 대해서 물으면 그냥 괜찮다고 하고,시험관 시술위주로 계속 하기를 원했지만,

노용호선생님께서는 저의 자궁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기본적인 부분부터 치료를 하고 임신하기를 권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쁜 아가를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이 노력해주시고 관심써주신 노용호 선생님,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