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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오대식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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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주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17-04-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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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5년 여름에 임신에 성공했으나, 자궁외 임신으로 오른쪽 나팔관을 절제 했습니다.

왼쪽 기능만으로 자연임신을 1년 정도 시도해 보았으나, 결과는 늘 실패로 점점 나이만 먹고 시간만 보낸다는 생각에 회사가 근처이고 해서 오고 가기 편한거 같아 이룸여성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2과 원장님과 인연이 되어 원장님의 권유로 시험관시술을 하게 되었고, 정말 남들이 말하는 행운으로 1차에 바로 성공하게 되어 오늘 16주 검사를 끝으로 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감사의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사실 임신을 한것이 믿어 지지도 않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마조마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처음에 병원을 찾았을땐 단지 가깝고 편하다는 이유로 찾게 되었는데요~ 정말 너무 너무 좋아서 솔직히 졸업을 하는게 내심 아쉬웠습니다.

오대식 원장님은 조용하시지만 정말 점잖으시고 초음파 하나하나 제 컨디션이나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항상 걱정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믿음이 가고, 성공했을때 활짝 웃으시면서 정말 잘 되셨다고 말씀해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가 없을뻔한 저에게 아기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히나 인상적이셨던 우리 2과 간호사선생님~ 단 한번도 짜증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고 정말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다닌 병원이라는 병원 중에서 제일 인상에 남는 간호사선생님으로 기억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사 할때 울컥한거 참았습니다.. 많이 아쉬웠어요 ..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주사실 선생님 정말 주사 안 아프게 잘 놓아 주시고, 피뽑아 주시는 선생님도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병원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난임으로 병원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권해 드리고 싶을 만큼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 마지막까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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