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원장님의 도움으로 쌍둥이를 임신하여 힘들지만 행복한 17주를 보내고 있는  

아내를 뒤로하고 남편인 제가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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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년차 이지만 임신이 안되는게 솔직히 저희에겐 처음엔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서로간의 일하는 환경 때문에 애기 가지는걸 미루었다는 핑계아닌 핑계로 서로 위안을 삼으며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고 2년,3년이 가도 애기가 생기지 않자 점점 불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저희가 사는곳이 지방이라 마땅한 병원이 없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아내의 지인분의 추천으로 온곳이 이곳 이룸 이였습니다.

물론 그분도 시험관을 하였고 한번만에 성공 하였지요.

 

그날 노용호 원장님을 처음 뵌날엔 이제와서 죄송한 말씀 이지만 푸근한 인상에 동네삼촌 같으셨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친근한 인상 덕분인지 예민한 아내가 한번만에 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던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병원 분위기랑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 하셔서 마음이 편안 하였습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여 첫 번째 만에 임신 성공을 하여 그것도 쌍둥이를.. 

 

그래서 회식자리를 가도 무조건 술은 두잔씩 먹고 있습니다. 기분좋게 말이지요 

제가 임신성공한 이야기를 듣고 주위 친구들도 이룸을 찾아 간다고 하니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감사인사 드리며 제가 갈때마다 코코아 두잔씩 꼭 뽑아 먹었는데 쌍둥이 건강하게출산하고 코코아 한박스 들고 찾아 뵙겠습니다 ^^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늦었다고 생각 하시지 마시고  

 

남편분들이 아내 손을 잡고 찾아 가세요  

 

이룸 노용호 원장님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