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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식원장님..꿈만 같은.. 감사의 글을 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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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주 댓글 0건 조회 1,034회 작성일 14-09-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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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지.. 생시인지.. 이게 정말 나에게 일어난 기적이 맞는 건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나네요. 

이런 감사의 글을 쓰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나는 언제쯤 저런 감동을 맛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지금 그 감동 안에서 글을 쓰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결혼 10여년 동안 아기를 갖기 위해 전국의 유명한 한의원에서 갖은 한약은 다 먹어보고 인공수정은 물론

 병원은 무조건 서울가야 한다는 남편의 지론에 따라 서울 미즈메디병원에서 부산을 오가며 시험관 두번, 대구 마리아에서 두 번 이렇게 다니는 동안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이제 40을 넘기며 마음을 비우기 시작했습니다.

독거 노인(ㅎ)만 안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남편과 서로 건강이나 잘 챙기자고 서로 위로하며 마음을 다스렸지요.

그러다가 마흔세 살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라는 맘을 가지고 병원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먼 곳에 다니며 너무 고생한지라 부산에서 하겠다는 맘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알아보던 중 이룸 여성의원을 알게되었고 처음 제발로 찾아와서 고민도 없이 희안하게도 당연히 오대식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되었습니다

워낙 다른 병원들을 다녀본 제게 이룸 병원은 처음부터 너무 흡족함을 주셨네요

오대식 원장님의 전문성과 친절은 물론 간호사님들, 전직원분들이 마치 서울 삼성의료원처럼 친절하고 서비스가 최고였답니다.

일차 피검사 결과가 나왔을때..  저는 물론이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님이 너무 기뻐해 주셔서 얼마니 감사했는지 모른답니다.

매주 한주 한주 정말 피를 말리는 심정으로 아가가 잘 자라길 바라길 기대하며 병원문을 들어설 때마다. 같이 걱정해주시고 기뻐해주시는 원장님과 병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10주를 보내고 이제 출산 전문 병원으로 떠날 때가 되어 얼마나 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하도 우리 병원 우리 병원 하니 남편이 무슨 홍보대사냐고 놀리기까지 하네요 ㅋㅋ

원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많은 초고령 산모에게 희망을 주시고 한번만에 좋은 결과가 나와서

독거 노인 안 되게 해주신거요 ㅎ

예쁜 담당 간호사님과 다른 모든 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는 이룸의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울 아가 돌되면 다시 꼭 찾아뵐께요.

이룸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께 저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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