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식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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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ㄱㅇㄹ 댓글 1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2-17 19:42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24주 차가 된 베리맘입니다.
이룸여성의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2022년 끝자락이었어요.
부정출혈로 동네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임신을 준비한다고 하니
난임병원 가기를 추천하여 난임병원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검사를 통하여 다낭성난소증후군, 오른쪽 나팔관 폐쇄로 인해
과배란 주사를 통해 첫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첫 임신의 기쁨은 10주 차에 계류유산으로 끝났습니다.
소파술을 할 때의 슬픔은 마음속에 묻어두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술실에서 완전히 불안한 상태였는데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 임신을 하기 전에도 생각하지도 못한 난임에 대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대식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편안하게
해주셔서 계속 잘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가기 전에는 우울한 상태로 갔는데 병원을 다녀와서는 힘을 얻고
집으로 돌아갔었어요.
첫아기를 떠나보내고 다시 아기를 기다리는 일은 이전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슬픔을 완전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대식 원장님께서 응원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지금의 아기를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대식 원장님의 부드러운 말투와 나긋한 목소리에 힘을 얻었기에
지금도 생각나네요.
지금 태동이 잘 느껴지는 시기로 이제야 안도감을 느껴
감사의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룸여성의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2022년 끝자락이었어요.
부정출혈로 동네 산부인과를 다니다가 임신을 준비한다고 하니
난임병원 가기를 추천하여 난임병원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검사를 통하여 다낭성난소증후군, 오른쪽 나팔관 폐쇄로 인해
과배란 주사를 통해 첫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첫 임신의 기쁨은 10주 차에 계류유산으로 끝났습니다.
소파술을 할 때의 슬픔은 마음속에 묻어두게 되었습니다.
당시 수술실에서 완전히 불안한 상태였는데
따뜻하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첫 임신을 하기 전에도 생각하지도 못한 난임에 대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대식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편안하게
해주셔서 계속 잘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가기 전에는 우울한 상태로 갔는데 병원을 다녀와서는 힘을 얻고
집으로 돌아갔었어요.
첫아기를 떠나보내고 다시 아기를 기다리는 일은 이전보다 더 힘들었습니다.
슬픔을 완전히 정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대식 원장님께서 응원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셔서
지금의 아기를 잘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대식 원장님의 부드러운 말투와 나긋한 목소리에 힘을 얻었기에
지금도 생각나네요.
지금 태동이 잘 느껴지는 시기로 이제야 안도감을 느껴
감사의 글을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하단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하단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ㄱㅇㄹ님 :)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좋은 소식 안고 졸업하시게 되셔서 또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간 힘든 시간들 잘 이겨내시고 포기하지 않으신 것 모두 잘 하셨습니다 :)
출산까지 건강 관리 잘하셔서 아가와 행복한 출산을 맞이 하시기를 이룸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늘 즐겁고 화목한 가정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