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으로 이사온 후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집근처 산부인과에 8개월 다녔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고민끝에 이룸에 다니기 시작하고 배란유도를 하고 3개월만에 첫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3년후 둘째계획이 있어 다시 다니기 시작했고 1달만에 둘째가 생겼습니다. 지금 임신한지 3개월 됐습니다.

집근처 산부인과에 다녔던 8개월위 시간동안 아무런 수확도 없고 공허한 시간을 보냈었는데,
이룸에 다니면서는 담당선생님께서 체계적으로 상담을 해주시고 개개인 상황에 맞게 스케줄을 짜주셔서 많이 신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룸에 다니는 동안 왕복3시간이 걸리는 거리임에도 매번 설레는 마음으로 다녔던거같아요.

선생님도 간호사분들도 원무과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제가 원하는걸 들어주시고 이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이 이룸에 다니고 모두다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날수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