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노용호 원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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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스 댓글 1건 조회 154회 작성일 22-04-14 21:10본문
우선 마흔넷 고령의 제게 엄마의 타이틀을 달아 주신 1과 노용호 원장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인터넷 폭풍 검색 후 처음으로 서면이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을 간다는거 자체가 두렵고 겁이 많이 났는데, 옆집 아저씨같이 포근한 인상의 원장님을 뵙고 나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취도 복수 차는거 없이, 배 불편함 없이, 너무 편하게 잘 했고, 이식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1과 2과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병원을 정말 맘편하게 다닌거 같아요~
시험관 1차는 로또라는데, 그 덕분에 고령인 제가 동결 1차에 성공을 했어요. ㅠㅠ
뱃속에 뭔가가 콩닥거린다는게 사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엄마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신 원장님을 잊지 못할거 같아요~~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인터넷 폭풍 검색 후 처음으로 서면이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을 간다는거 자체가 두렵고 겁이 많이 났는데, 옆집 아저씨같이 포근한 인상의 원장님을 뵙고 나서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취도 복수 차는거 없이, 배 불편함 없이, 너무 편하게 잘 했고, 이식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1과 2과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병원을 정말 맘편하게 다닌거 같아요~
시험관 1차는 로또라는데, 그 덕분에 고령인 제가 동결 1차에 성공을 했어요. ㅠㅠ
뱃속에 뭔가가 콩닥거린다는게 사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엄마의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신 원장님을 잊지 못할거 같아요~~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이룸여성의원님의 댓글
이룸여성의원 작성일
안녕하세요. 카스님:)
임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병원다니시면서 저희 간호사들이 친절해서 마음편하셨다는 아주 최고의 칭찬을 남겨주셨네요:)
덕분에 모두가 불끈 힘나는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똑똑하고 활발한 아기를 위해 본격적인 태교도 시작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날 그날의 일들을 기록해보십시요.
아가의 움직임이나, 하고싶은 말 등을 아빠와 함께 기록하며 이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룸에서는 행복한 출산까지 아무런 이벤트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늘 응원하겠습니다!